가격 반 토막 난 '국민 횟감'…200톤 폐기하는 속사정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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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하면 한동안 국민 횟감으로 불릴 정도로 참 인기였는데 지금은 값이 작년에 절반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팔리지 않아서라는데, 어린 광어들 200톤을 일부러 없앨 예정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제주도 광어 양식장에 박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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