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페인트 종류 | 에나멜 페인트 | 우레탄 페인트 💕

유성 페인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에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유성 페인트는 보통 야외에 있는 목재나 철재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실내에는 잘 사용하지 않죠
실내에 있는 목재나 철재에 사용하고 싶을 때는
수성 페인트 계열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유성 페인트를 달라고 하면 에나멜 페인트를 줍니다
에나멜 페인트가 뭔가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유성 페인트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페인트로
개인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페인트를 사실 때는 기본적으로 에나멜 신나를 같이 사셔야 합니다
이 자체는 너무 되서 희석을 해서 도색을 하게 됩니다
철재 같은 경우는 그냥 페인트만 발라서는 잘 안 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중간에 방청 프라이머를 바르게 됩니다
많이 쓰시는 게 적갈색인데요
회색도 있더라고요
저는 적갈색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철재 샌딩 후
청소를 하시고, 방청 프라이머를 바르십니다
스프레이 방식도 있는데요
스프레이 방식과 방청 프라이머의 차이점을 좀 찾아봤는데
스프레이는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좀 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붓, 롤러를 이용해 방청 프라이머를 이용하시면
좀 더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방청 프라이머 도포 후 건조하고, 에나멜 페인트를 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재는 그냥 페인트만 사용하시면 되죠
목재는 프라이머를 사용 안 하셔도 됩니다
목재와 철재의 수명을 연장하고 싶다면 우레탄 계열의 페인트가 있습니다
이 친구들을 우레탄 페인트라고 가정하면
우레탄 페인트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에나멜과 우레탄 계열은 신나부터 다릅니다
우레탄 계열의 신나를 따로 사셔야 하고요
그다음 이런 방청 프라이머 말고
노루 페인트 경우는 에바코트라고 프라이머가 따로 있어요
우레탄 페인트 중에는 에바탄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에도 다른 상품명으로 많이 출시됩니다
이 세 가지 라인 자체가 다르죠
에나멜 계열이 아반때라면 우레탄은 그랜저 정도 되겠습니다
(영상을 찍고 보니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네요)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면 우레탄 페인트를 사용하세요
이번 학교 공사할 때 벤치 도색이 있었는데요
벤치 보수 작업을 할 때 페인트를 칠할 뻔 했습니다
잠시 착각을 했는데요
벤치에는 유성 오일 스테인이 좋아보입니다
스테인과 페인트의 큰 차이점은 페인트는
부재의 색상을 아예 덮어버립니다
스테인은 바르시면 무늬와 질감이 살아있습니다
그런 차이점이 있죠
그래서, 벤치 같은 경우는 이런 색으로 덮어버리면 뭐 좀 그렇잖아요
페인트 위에 앉는 느낌이니까 스테인이 맞는 시공인 것 같습니다
희석이 없다고 어떻게 아냐면
최대 희석비가 해당 없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붓, 롤러로 벤치나 방부목에 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레탄 계열은 우레탄 바니쉬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테인 후에 바니쉬를 도포하면 코팅이 됨으로써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스테인 자체만으로 마감을 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바니쉬까지 칠해줘야 괜찮은 시공법이라고 합니다
NG가 좀 많이 났는데요
말이 좀 버벅이네요
큰 틀은 기본이 되는 에나멜, 상위 라인의 우레탄 계열이 있고요
스테인 계열 정도가 있습니다
습자 지식이라 아는 건 없지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페인트 #에나멜페인트 #우레탄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