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도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진 직업! 인도 극한 직업 레전드 모아보기🇮🇳ㅣ세탁공ㅣ하수구 청소부ㅣ마크라나 대리석 광산 광부ㅣ시장 짐꾼ㅣ사찰 요리사ㅣ극한직업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신분제도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진 직업! 인도 극한 직업 레전드 모아보기🇮🇳ㅣ세탁공ㅣ하수구 청소부ㅣ마크라나 대리석 광산 광부ㅣ시장 짐꾼ㅣ사찰 요리사ㅣ극한직업ㅣ

🏅신분제도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진 직업! 인도 극한 직업 레전드 모아보기🇮🇳

00:00:00 (1)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한 지역의 모든 세탁을 책임지는, 도비왈라 세탁공
00:21:25 (2) 들끓는 오물과 넘치는 쓰레기! 유독가스로 가득한 좁은 공간! 인도 하수구 청소부
00:52:17 (3) 인도 최대 대리석 생산지 마크라나, 38도의 살인적인 더위와 싸우는 광부들
01:20:08 (4) 맨몸으로 한 번에 50kg의 짐을 하루 10시간 동안 나르는 시장 짐꾼
01:37:23 (5) 새벽 4시부터 약 3만 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사원의 요리사

-

■ (1) 극한직업- 인도 세탁공 1~2부 (2012년 1월 18~19일 방송)
인도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공동 빨래터인 도비가트가 있다. 이 빨래터는 그 규모와 작업량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도비왈라’ 라고 부른다. 도비가트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1만여 명의 도비왈라가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은 평생 빨래만 하는 사람들로 빨래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다.
인도 바라나시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도비왈라들을 만날 수 있다. 강변의 돌을 빨래판 삼고 거리 계단을 빨래줄 삼아 일하고 있는 도비왈라들! 투명도 0%의 흙빛 강물에 온종일 다리를 담그고, 화약 냄새가 코를 찌르는 약품과 어른 팔 길이만한 방망이 하나를 이용해 빨래를 한다! 하지만 이들은 언제나 얼룩 하나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한 지역의 모든 세탁을 책임지는, 도비왈라들의 세탁 기술! 그 비밀을 공개한다.

■ (2) 극한직업 - 인도 하수구 청소부 1~2부 (2012년 2월 8~9일 방송)
인도 델리 남부지방 비하르에서 하수구를 청소하는 사람들! 인도의 온갖 생활쓰레기가 모이는 하수구의 악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인도의 하수구는 십자 형태로 교차하여 파이프와 파이프끼리 연결되어 있다. 그 교차점을 깊게 파는 곳이 하수구가 되는데, 그 부분이 막히면 청소부가 직접 오물을 퍼올리는 것! 넘치는 쓰레기와 오물의 악취! 청소부는 마침내 고통을 호소하고, 동료의 도움으로 간신히 하수구 밖으로 나온 상황!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하수구를 청소하는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하수구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매년 사망자가 발생한다. 매 순간 따라다니는 지독한 악취와 추위! 차가운 물에 손발을 담근 채 작업하는 청소부들은 누구도 불평불만이 없다. 바로 극한의 현장에 스스로 적응시켜 나가는 것. 지저분하고 악취가 가득한 하수구를 맨몸으로 청소하는 사람들! 인도의 청결한 하수구를 책임지는 그들의 노력과 빛나는 땀이 소개된다!.

■ (3) 극한직업 - 인도 마크라나 대리석 광산 1~2부 (2010년 9월 15~16일 방송)
사랑하는 이에 대한 마음을 순백의 대리석으로 표현한 타지마할.
타지마할의 경건한 아름다움 뒤에는 마크라나 대리석 광부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다.
인도 대리석 생산의 일 번지, 라자스탄의 마크라나.
지도에도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작은 마을에 모여 있는 수백 개의 대리석 광산.
기원전 7세기부터 이어진 오랜 채굴 때문에 지하 300m-400m 아래의 지하 채석장에서
채굴이 이뤄지고 있다. 사소한 안전장비 하나 없이 고스란히 위험 속에 노출된 작업장.
하지만, 마크라나 대리석 광산은 신의 축복이라 얘기하는 마크라나 사람들.
세계 최고의 대리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크라나의 광부들을 만나본다.

■ (4) 극한직업 - 인도의 시장 짐꾼과 사원 요리사 (2013년 9월 2일 방송)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채소와 과일 시장으로 불리는 아자드푸르 만디! 밤 11시가 되면 시장에 물건을 실은 트럭들이 몰려온다. 인도 전역에서 판매를 위해 오는 사람들은 20t 트럭에 물건을 싣고, 무려 4일간 트럭에서 먹고 자고 하며 이 시장을 향해 달려온다. 이 트럭이 도착하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장의 짐꾼들이다. 맨몸으로 5~60kg나 되는 짐을 쉴 새 없이 날라야 하는데. 채소 2박스를 어깨에 지고 수십 번씩 반복해서 짐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짐꾼들의 옷은 땀 범벅이 돼 있다. 이렇게 덥고, 무겁고, 힘들지만 이들이 잠깐도 쉬지 못하는 이유는 경매 시간 때문. 도착과 동시에 이어지는 경매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고되지만 쉴 수 없다고 한다. 이곳 아자드푸르 만디엔 이런 짐꾼의 수가 굉장히 많은데. 그렇다 보니 이들의 식사를 위해 시장에는 길거리 음식을 파는 사람도 많고. 인도의 대표 음료인 차이를 파는 사람도 많다. 이들이 하루에 파는 차이 수 만도 800~950잔.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아자드푸르 만디 짐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보자.

■ (5) 극한직업 - 인도의 시장 짐꾼과 사원 요리사 (2013년 9월 2일 방송)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있는 만큼 많은 신이 존재하는 나라. 인도! 인도 종교인 시크교의 사원 중에서도 델리에서 가장 유명한 예배 장소 중 한 곳인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 사원. 이 사원의 특별한 점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원의 식당은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데. 평일에는 20,000명에서 25,000명, 주말에는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에게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하루에 들어오는 채소만 무려 20톤! 코끼리 약 5마리 무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와도 하루면 모두 소진되어 버린다. 사원의 대표 음식은 커리, 콩 스튜인 달과 인도 대표 빵인 로티. 커리와 달은 600L인 냉장고 한 대 크기의 솥에서 끓이는데. 34°에 달하는 인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 앞에서 3시간 동안 잘 끓고 있나 계속해서 확인 해줘야 하는 것은 물론, 무게도 엄청나 솥에서 커리를 옮겨 담을 땐 5명의 사람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한다. 또, 로티를 만들 때는 쪼그려 앉아 100kg의 밀가루를 반죽하는 고된 반복 작업을 하고, 뜨거운 불판 위에서 구워야 한다고. 그래도 신선한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주방은 24시간 돌아간다고 하는데. 수많은 방문객으로 온종일 바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하루 수만 명의 방문객을 위해 사원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극한직업모음 #극한직업모아보기 #인도 #세탁공 #대리석광부 #마크라나 #도비왈라 #하수구청소부 #시장짐꾼 #사원요리사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