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신나간 자식을 봤나!" 한파 속 수술앞둔 어머니를 집밖에서 3시간 기다리게 한 아들 며느리 | 오디오북 | 사연라디오 | 노후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노년의지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이런 정신나간 자식을 봤나!" 한파 속 수술앞둔 어머니를 집밖에서 3시간 기다리게 한 아들 며느리 | 오디오북 | 사연라디오 | 노후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노년의지혜

“어떻게 아파서 수술받으러 올라온 엄마를 이 추위에 3시간동안 기다리게 해?
니가 그러고도 니엄마 아들이라고 할 수가 있냐!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아. 그래놓고 수술하는데도 안와?”
“아니…아버지. 사정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무슨 암 수술이라도 한줄 알겠어요… 무릎수술이잖아요. 아니…수술도 말이에요. 왜 굳이 여기서 하신거에요? 저한테 뭐 자식도리해봐라, 그런거에요?”
“뭐 이자식아?”
“아버지는 지난번에 제가 사업자금좀 부탁했을 때 그렇게 매정하게 거절하셔놓고는 자식도리 안한다고 이렇게까지 이자식저자식 해가면서 욕을 하세요?”
“이런 나쁜놈이 다있나. 그래서 달라는 돈 다 안줬으니까 부모고 뭐고 필요 없다 이거야?”
“꼭 그런건 아니지만… 저도 서운한 부분이 있다 이거에요. 근데 아버지는 왜 아버지 서서운한 것 가지고 그러시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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