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소설 1001권] 유토피아인가 아니면 위험한 세계인가, 앨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의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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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늙기전에 읽어야할 소설119는 피터 박스올의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에 선정된 유토피아인가 아니면 위험한 세계인가, 앨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의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입니다. 그럼 우선 『멋진 신세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대량 생산의 고안자 헨리 포드를 신적 존재로 받들며 예수 탄생 대신에 첫번째 포드 모델 T의 생산일을 A.F.(After Ford)로 연도 기준으로 삼는데 my Lord가 my Ford로 치환된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며 이를 통해 세계인구는 20억 명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우연히 소설 출간 4년 후에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도 9년 동안 벌어졌습니다.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그들의 지능에 따라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가 결정되어있는데 수정란의 분열 횟수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계급으로 나뉘는데, 대체적으로 알파 계급은 사회 지도층에 속하는 엘리트 계층, 베타 계급은 행정 업무를 맡는 중산층입니다.

소설 상의 세계에서 인간은 그저 사회의 부품에 지나지 않으며 모든 인류는 태아 시절부터 조건반사와 수면 암시 교육으로 자신의 계급에 맞는 세뇌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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