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은 떨어뜨리지만 생명이 직접적인 위험이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되어 온 다한증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l KBS 202309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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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린다고 치료까지 해야 하나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심한 불편을 겪고 심리적 위축을 느낀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의료계에선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고
최근엔 그동안 수술적 치료가 힘들다고 여겨졌던 발 다한증까지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방법으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다양한 다한증 치료 방법들, 이중 내게 맞는 치료법은 무엇일까.

일상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만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등한시되어 온 다한증.
다한증을 진단받은 사람들과 대조군을 평균 7.7년 추적 분석한 결과,
다한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았는데
다한증을 치료하는 수술인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으면 위험도가 낮아졌다.
즉, 다한증 치료가 땀 분비는 물론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까지 낮춘다는 것.
다한증 치료가 필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인터뷰]
문덕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박만실 노원을지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석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이지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023년 9월 6일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다한증, 왜 나만 땀이 많을까?]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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