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한테 보낸 편지가 진짜 도착했습니다! 우편 받는 사람에 산타클로스만 적어도 핀란드 산타 우체국으로 배송된다? │핀란드 크리스마스 마을│세계테마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산타 할아버지한테 보낸 편지가 진짜 도착했습니다! 우편 받는 사람에 산타클로스만 적어도 핀란드 산타 우체국으로 배송된다? │핀란드 크리스마스 마을│세계테마기행│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겨울엔 여기 4부 극야에 사는 법, 핀란드>의 일부입니다.

겨울이면 낮보다 밤이 긴 땅, 극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핀란드(Finland)의 수도 헬싱키(Helsinki)로 떠난다. 도시를 걸으며 헬싱키의 겨울 풍경을 만끽한다.

헬싱키 중앙역에서 기차 타고 12시간을 달려 도착한 로바니에미(Rovaniemi)에는 진짜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다. 산타 마을에 편지를 쓰면 답장도 받아볼 수 있다는데! 동화 같은 마을에서 12월의 판타지에 빠져보자. 핀란드는 국토의 약 74%가 숲인 나라 핀란드다. 우르호 케코넨 국립공원(Urho Kekkonen National Park)을 찾아 눈 속에 파묻힌 숲속 트레킹을 즐긴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북극의 오로라를 찾아 떠난다. 오후 3시에도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도시 곳곳에는 옷에 반사체를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 휴게소와 식당 벽에는 시간과 온도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다. 긴 겨울밤에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핀란드 사람들이 극야를 사는 법을 엿본다.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글라스 이글루에서 밤을 보내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마는데! 다시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핀란드의 최북단 마을 누오르감(Nuorgam)에 간다. 스노모빌을 타고 신나게 달려 오로라 전망대로 향하는 큐레이터! 이번에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날 수 있을까?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 사이마호(Saimaa)를 보러 떠난다. 고즈넉한 자작나무 숲을 거니니 마음도 잔잔해진다. 호숫가에 사는 주민의 전통 핀란드 사우나 문화를 제대로 배운다.

핀란드 연어들의 성지, 올란드 제도(Landskapet Åland)에서 연어 낚시에 나선다. 1m가 넘는 연어를 잡아 겨울을 맛볼 수 있을까? 극야의 땅을 밝히는 핀란드의 활기찬 겨울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겨울엔 여기 4부 극야에 사는 법, 핀란드
✔ 방송일자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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