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남아야하나...? 지난 3개월간 했던 생각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일본에 남아야하나...? 지난 3개월간 했던 생각들

안녕하세요 우캅입니다.
어느새 일본 워홀이 90일도 안남았습니다.
귀국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준비 하면서, 기분이 참 묘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는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해외 생활을 한다는 건 정말 큰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기에,
약 3달간 고민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 고민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3개월간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제 맞다는 겁니다.
이웃나라다 싶으면서도, 막상 얘기해 보면
아예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생활을 이어갈수록 더 심해질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을 구한다 하더라도, 제가 채용담당이라면 저를 뽑을 메리트가 전혀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이야 구할 수 있겠지만...
제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긴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트렌드 읽기가 힘들었는데,
트렌드 못읽는, 시장에 무지한 외국인 PD...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젊은 날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다는 결심이 섰었고,
지금은 그럭저럭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은 3개월, 알바, 여행, 유튜브 모두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email protected]

*초반부 더빙 및 자막이 하나 잘못되었네요...ㅠ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