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2024년 8월 29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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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름다움은 누구 앞에서 떠는가로 결정됩니다.(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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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는 회개가 아닌 죄를, 행복이 아닌 불행을, 축복이 아닌 저주를 선택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가두어 두었으며, 부패하고 우유부단했던 헤로데
미워하는 법, 앙심을 품는 법, 죽여서 없애는 법만 알았던 헤로디아
자신을 드러내고 사랑과 인정을 바라며 허영심으로 춤추고 잔인해져갔던 살로메입니다.

이들은 오늘날 '미디어'가 만들어 내고 싶어 하는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으며 불행에 불행을 더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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