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흑산도, 증도 아름다운 섬들의 만남 전남 신안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1002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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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있는여행] 바람의 시간들 - 전남 신안

■ 붉은 꽃을 피우는 섬 홍도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는 이름이 붙은 곳. 이 섬은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170)으로 지정되었으며, 1981년에는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 물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 흑산도
흑산도에 사람이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인 828년으로,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난 뒤 서해상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한전초기지로 이 섬에 반월성을 쌓으면서부터라고 한다. 본래는 원산군에 속하였던곳이나, 조선시대인 1678년에 흑산진이 설치되면서 나주목에 속하였고, 1914년에는무안군에, 1969년에는 신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섬 전체가 산지를 이루고 있다.

■ 증도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51km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사옥도와 임자도,남쪽에 자은도와 암태도가 있다. 1896년 지도군에 속하였다가1914년 무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969년 신안군에 소속되었다. 원래 대조리,우전리를구성하는 대조도와 별개의 섬이었으나 두 섬을 잇는 제방이 축조되고 그 사이에대규모 염전이 개발되면서 하나의 섬으로 통합 되었다.

■ 비단결 모래 사장 샛개 해수욕장
떡가루처럼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샛개 해수욕장.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명소다.푸른 물결, 파도 소리가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맑은 물, 독특한 바위, 해송과 어우러진 멋진 백사장. 절벽처럼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바위가 가득한 곳이다.

#신안 #흑산도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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