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국내에서 가장 화려하고 가치 있는 '고수동굴'이 있는 충북 단양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11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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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있는여행] 꽃처럼 바람처럼 - 충북 단양

▶ 남한강과 소백산이 빚은, '단양팔경'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과 석문. 충주호에 구담봉과 옥순봉.
선암계곡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운선구곡에 사인암.
소백산과 남한강의 지류는 빼어난 절경의 단양팔경을 만들어냈다.
눈길마다 만나는 아름다운 경치는 한 폭의 그림 같을 정도.

▶ 작은 백두, '소백산'
빼어난 절경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작은 백두, 소백산.
백두대간의 능선이 이어져 부드러운 능선과 골마다 비경이다.
특히 늦봄, 철쭉의 연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은 자태고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 지하생물들의 천연 궁전, '고수동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석회암 동굴, 고수동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국내에서 가장 화려하고 가치 있는 동굴이다.
생물 서식에 유리한 조건이라 약 25종의 지하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약 120여개의 종유석과 석순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어 신비함을 더한다.

▶ 역사 향기 가득한 성곽, '온달산성'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온달산성.
삼국시대의 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현장이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병사들의 함성과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다.

▶ 보발재 고개 너머, '구인사'
구불거리는, 고드너머재라고도 불리는 보발재 고개를 따라가다 만나는 구인사.
깊은 계곡 안에 들어선 사찰로 계곡을 따라 줄지어 위치한 건물들의 구조가 독특한 곳이다.
천왕문과 사찰 맨 끝에 자리한 대조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 단양팔경의 시발점, '남천계곡'
청정함을 대표하는 남천계곡.
공원 입구까지는 항상 개방되어 있지만 계곡의 경우는 여름 한 달만 숨겨진 속살을 공개한다.
아직까지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깨끗한 공기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단양팔경 #소백산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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