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울고 웃게 했던 6살 시각장애인 피아노 신동 '유예은'양을 기억하십니까? [사랑의 가족] KBS 240113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16년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울고 웃게 했던 6살 시각장애인 피아노 신동 '유예은'양을 기억하십니까? [사랑의 가족] KBS 240113 방송

16년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울고 웃게 했던
6살 시각장애인 피아노 신동 유예은이 대학생이 되어 돌아왔다!

장애인 시설에 맡겨진 어린 예은 씨를 엄마 정순 씨가 입양하면서 한 가족이 된 모녀...
3살 때 처음으로 클래식 연주를 듣게 된 예은 씨는 피아노 음악을 외워서 치기 시작했고
이후 각종 공연과 대회에서 수상 기록을 쌓으며 성장하여
지금은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 엄마 정순씨가 운영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함께 살고 있는 예은 씨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두 가지 있다

바로 차이콥스키 협주곡 1번을 외워서 연주하는 것과
혼자만의 공간에서 공부도 피아노 연습도 집중해서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따로 독립을 하는 것인데~

게다가 지난해 신청했던 장애인 청년 대상 LH 임대아파트도 합격이 돼서
올해 8월까지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
엄마 정순 씨는 나 혼자 살고 싶은 딸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지금까지 집안일 한번 해보지 않았던 예은 씨의 독립선언이 난감하기만 하다

결국 딸의 독립을 지원하러 엄마 정순 씨가 나섰는데!
시각장애인이 혼자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방 구조 익히기부터 이불 개기
청소기 돌리기까지 엄마에게 속성으로 배우는 예은 씨!
마지막으로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워한다는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과연 예은 씨는 독립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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