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려움 증상 원인과 치료 1편 l 귀가려움증 예방과 해결 l 피부건조증 l 피부가려움증 l 오공작가

환절기가 되면 찬바람으로 인해서 피부 점막들이 건조해지고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아토피나 습진이 잘 생깁니다. 요즘에 사람들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기 때문에 피부의 필요한 각질들이 약해서 피부가 더더욱 건조해집니다.

귀의 가려움증도 마찬가지로 피부가 약해지면서 생기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귀지를 제거해서 피부 점막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귀지는 꼭 필요하고 막히거나 통증을 유발할 때 외에는 제거를 안 하는 게 좋습니다.
피부에는 보습제를 바를 수 있지만 귀 안쪽은 바를 수가 없습니다. 귀지는 보습제 역할도 하고 세균이나 곰팡이와 같은 염증도 막아 줍니다.

귀가 가려운 인유는 외이도나 귀에 직접적인 피부질환이 있어서 생길 수도 있고,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약한 귀쪽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 3개월 된 아이가 귀에 염증이 있다고 내원하였습니다. 소아과에서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는데 안 나아서 왔다고 합니다. 귀 내시경 상에는 고막이나 외이도에는 염증이 없고 귓바퀴와 외이도 입구에 지루성 피부염 소견이 보여서 스테로이드 연고(6등급)을 처방하고 항생제를 중단했습니다.

귀가 간지러워서 올 때는 제일 많은 원인이 알레르기성 피부염입니다. 보통 비염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습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에 발생하기 쉬운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홍반(붉은 반점)과 가느다란 인설(비듬)이 흔한 증상입니다.

건선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으로 악화와 호전이 경우에 따라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귀 부위에 오는 질환도 피부과처럼 정확한 진단을 해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귀 부위는 직접 연고를 바르거나 드레싱하기가 힘들어 병원에서 하면 금방 나을 수가 있습니다.

외이도염에는 항생제와 이용액을 같이 사용하면 빨리 낫습니다. 곰팡이는 직접 제거를 하고 항진균제를 바르면 금방 낫습니다. 건건, 지루성 피부염, 습진은 주기적인 드레싱과 연고를 바르거나 심하면 피부과 치료를 같이 받아야 합니다.

귀에 있는 귀지는 피부의 보습제 역할을 하도 세균, 곰팡이 등을 막아주고 항균작용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는 정확한 원인 검사를 해서 회피요법과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와 연고를 바르면 좋아집니다.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더 간지럽듯이 가렵다고 계속 면봉을 사용하거나 손톱으로 긁으면 악화가 됩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김진영 원장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오늘부터 걷기,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2권의 책을 집필했고, 2021년에 유튜브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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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고,
올리브유니온이라는 스타트업 투자자 및 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관심사중 하나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질환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질환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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