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정보가 모두 달랐던 유기견,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야 행복할 기회를 얻었습니다ㅣ유기동물 입양ㅣ유기견입양ㅣ유기견 입양후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공고정보가 모두 달랐던 유기견,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야 행복할 기회를 얻었습니다ㅣ유기동물 입양ㅣ유기견입양ㅣ유기견 입양후기

강아지를 반려하게 된다면 펫샵, 가정분양이 아닌 유기견을 입양하고 싶었다는 보호자님
그렇게 보호소에서 쑤니를 만나게 되었고 입양결정을 하였습니다

입양 당일 동물병원에서 기본검진을 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는 보호자님
공고에는 1-2살 추정이라고 쓰여있었지만
병원에서는 최소 10살 이상 일 것이라 말씀해주셨다는데요

공고에 있던 나이도, 특이사항도 모두 달랐던 쑤니

엉망진창이 된 털과 온갖 질병이
그간의 고단한 생활을 짐작하게 해주었습니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쑤니였기에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는데요,

그럼에도 쑤니 옆을 지키며 희망을 놓지 않고 정성으로 보살피던 보호자님과
최선을 다해 살고자 했던 쑤니

쑤니는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야
비로소, 행복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온갖 질병을 이겨내고 지금은 누구보다 예쁘게 회춘하고 있는
쑤니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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