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다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우리가 집을 짓기 시작했다, 전기도 물도 없는 오지에|중년 남자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경북 봉화|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직장 생활하다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우리가 집을 짓기 시작했다, 전기도 물도 없는 오지에|중년 남자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경북 봉화|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2부 피보다 진한 우정>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오지로 꼽히는 경북 봉화군.
첩첩한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800미터의 산골엔
그들만의 낙원을 만들어 가는
특별한 인연의 두 남자가 있다.
구불구불한 산중을 따라 올라가면 마주하게 되는 아담한 흙집 하나.
자연의 고요함으로 가득한 이곳은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고립을 선택한
이병욱 씨의 보금자리다.
그리고 매주 주말이면 친구를 따라
자연으로 고립을 선택한다는 이태우 씨.
두 남자가 그려가는 오지마을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50년의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통하는 그들은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고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는데.
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서로에게 목숨을 내줘도 아깝지 않다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병욱, 이태우 씨.
서로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고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해발 800미터 오지에서 피어나는
중년 남성들의 브로맨스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2부 피보다 진한 우정
✔ 방송 일자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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