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 묻혀있는 집을 지었다! 석굴암+해인사의 원리가 숨겨진 완전체 친환경 땅속 비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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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어디서도 본적 없는 특이한 집이 있다. 3년 전 서울에서 가평으로 이사 온 김태석, 이보민 부부의 집이다. 건축설계사인 남편 김태석 씨는 본인이 직접 고안한 특허를 직접 실험해 보고 싶었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건절약적인 집을 만들고 싶었던 태석 씨는 땅속에 집을 지었다. 그리고 석굴암과 해인사의 과학적 원리를 집에 도입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태석 씨가 시도한 다양한 설계는 어떤 모습일까?

본인은 전형적인 ‘잠실 아줌마‘였다고 말하는 보민 씨는 아들 범식 군을 어떤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중국어는 언제부터 공부시키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평범한 학부모였다. 서울에서 살던 집도 그저 재산으로만 생각했다는 보민 씨는 이곳에 와서야 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한다. 소극적이고 부끄럼 많던 범식 군이 활발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 행복하다는 가족들. 그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자연친화적인 팔만대장경의 보존 방법이 숨어 있는 집, 건축가 남편이 건축가로서 꼭 도전하고 싶었던 '땅 속의 집'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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