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수천미터 아래 묻혀있는 원유를 어떻게 추출할까? | 지금은 사라진 국내 유일의 석유 시추선 '두성호'의 활약 | 우리기술로 만든 최초의 석유 생산 시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바닷속 수천미터 아래 묻혀있는 원유를 어떻게 추출할까? | 지금은 사라진 국내 유일의 석유 시추선 '두성호'의 활약 | 우리기술로 만든 최초의 석유 생산 시설

2004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95번째로 산유국에 선정되었다.
김해 공항에서 헬기를 타고 30분을 날아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대한민국을 산유국 대열에 당당하게 진입시킨 주인공이 떠있다. 동해-1가스전은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석유 생산 시설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하루 평균 1,100톤, 우리나라 연간 가스 생산 소비량의 2.6%를 차지한다.
초경질원유는 약 1,200배럴이 생산되는데, 승용차 2만대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이다.

물을 채울 수 있는 탱크에 바닷물을 넣어 가라 앉혔다 띄웠다하는 반잠수식 석유 시추선 두성호.
1984년 건조 된 이래 25년 동안 알래스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102번의 탐사활동을 펼치며 한국 석유 개발의 자존심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추선 #두성호 #석유 #산유국 #천연가스

▶️ 프로그램 : 원더풀 사이언스 - 국내 유일의 석유 시추선, 두성호 오딧세이
▶️ 방송일자 :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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