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기획공연 ‘몬스터 콜스’ | 메이킹 필름 Ma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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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영국 대표 청소년소설 작가 시본 도우드가 구상하고 패트릭 네스가 완성한 우리 시대 청소년들의 자화상 ‘몬스터 콜스’. 병에 걸린 엄마, 부모님의 이혼, 학교 폭력 등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13살 소년 코너는 밤마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악몽이 시작된 뒤로 매일 밤 12시 7분이 되면 몬스터가 찾아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비로소 삶의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국내 각종 희곡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는 작가
박지선이 원작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했다. 여기에 ‘온 더 비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의 작품에서 세심한 구성과 미장센이 가미된 연출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민새롬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줄거리
10대 소년 코너는 집과 학교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이 답답한 현실에 갇혀있다. 투병 중인 코너의 엄마는 점점 더 상태가 나빠지고, 엄마와 이혼한 아빠는 오랜만에 방문했으나 곧 다시 떠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과 친구들은 자신을 불쌍히 여겨 쉬쉬하거나 영악하게 괴롭힐 뿐이다. 코너는 매일 밤 악몽을 꾸는데, 매일 밤 12시 7분.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잠을 깨면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거대한 나무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몬스터는 코너에게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상황을 벗어나려면 네 번째 이야기는 코너가 직접 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연진
배우 김원영, 김도완, 민유경, 이성수, 지혜연, 홍준기, 황은후
수어통역 김홍남, 이수현, 정지은, 정지현, 조유나
제작진
각색 박지선, 연출 민새롬, 디바이징 디렉터 황혜란, 음악 이진욱
무대 김종석, 조명 이현규, 영상 이수경·김태우, 음향 정재윤
의상 및 장신구 도연, 분장 장경숙, 무대감독 오상영

예매바로가기 https://bit.ly/3YiVb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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