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경력 6개월, 초보 히어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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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피터파커
1부 -    • 히어로 경력 6개월, 초보 히어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1부  
2부 -    • 히어로병과 중2병의 콜라보, 피터 파커 2부  
3부 -    • 리즈에겐 최악의 남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3부  
4부 -    • 풋루즈를 무시하는 영화광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4부  
5부 -    • 은밀한 사진을 찍혀 버린 남고생, MCU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5부  
6부 -    • 일과 사랑, 사랑과 일 고민이 많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6부  
7부 -    • 돌아온 피태식이,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7부  

자, 퀸즈에서 열리고 있는 스타크 엑스포
누군가 '해머'의 드론을 해킹하고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드론을 막아선 꼬맹이가 있었으니
그 아이가 바로,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죠.

자, 쓰레기 더미에서 DVD 플레이어를 득템하고 기분 좋게 집에 돌아온 '피터'는
예상 못한 손님의 방문에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어벤저스의 그... 뭐냐...?
'토니'가 앉아있었거든요.

5년 전에 했던 약속을
이런 식으로 지킬 줄은 '케빈 파이기'도 몰랐을 겁니다.

아무튼, 신청하지도 않은 기금이 승인되었다며
누구한테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그만 움직여도 졸라 아플 거 같은 눈으로,
간절하게 사인을 보내는 통에 '피터'는
손해 보는 장사도 아니니까 뭐... 챙길 것도 챙기며
장단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는데요.
'토니'는 '피터'의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색하게 부인해보지만, '스파이더맨'의 소문은
파다하게 퍼져있었는데요. '토니'의 정보력이라면
금방 찾아내죠.

아무튼, 히어로 생활 6개월 만에 정체를 들켜버린 '피터'는
숙모가 알게 되는 게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토니'는 그런 이야길 하려는 게 아니었는데요.
적당한 칭찬과 핀잔을 늘어놓으며
면접을 시작하죠.

갑자기 진지해진 분위기에 당황한 '피터'는
잠시 머뭇거리다,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길 털어놓습니다.
다른 보통의 10대와는 다르게
정신적 성숙함이 돋보이는데요.
약자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해서
모두가 '피터'같진 않을 겁니다.
반면에 슈퍼파워의 기원과 성장과정이 생략돼서 그런지
'피터'의 선함이 약간, 버프 받는 느낌이 있죠.

아무튼, 나쁜 일을 막지 못하면 죄책감을 느낀다는 기특한 대답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 자신과 다르게
이미 완성되어있는 '피터'의 선함에 감동한 '토니'는
현장실습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피터'는
독일에 갈 수 없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었는데요.

물론, 학교 다니는 학생에게 숙제가 중요하긴 합니다.
학교도 빼먹으면 안 되고... 근데 이거... 왜 이렇게 귀엽냐.
아무튼, 숙모에겐 현장 실습 간다고 둘러대고
'해피'와 함께 독일로 출발합니다.

'피터'에겐 모든 게 신기하고
처음이었는데요.
방도 혼자 쓰고
관광도 하고
새로운 슈트도 받습니다.
역시, '토니'는 그냥 하는 말이 없죠.
덕분에, '피터'는 어린애처럼 기뻐하는데요.
그렇게, 현장으로 끌려가죠.

어른들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피터'는
'토니'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피터'에게 딱 어울리는
신고식을 치르는데요.

그렇게, '버키' 아저씨도 만나고
'샘' 아저씨도 만나고
히어로 대열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평소 팬이었던 '캡틴' 아저씨도 만납니다.
'토니'의 말대로 '캡틴'은
이상한 말을 늘어놓는데요
하지만 현혹되지 않고 '토니'가 알려준대로 행동하죠.

그리고, 틈틈이 브이로그도 촬영하고
'로디' 아저씨도 구하고
스타워즈에 나오는 그 장면을
멋지게 성공시키며
튕겨나가는데요.

'피터'의 안전을 책임져야 했던 '토니'는
임무를 중단시킵니다.
자잘한 실수가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뭐... 대단한 활약과 신고식이었죠.

그렇게, 숙소로 돌아간 '피터'는
밤늦게까지 영웅담을 떠들다가
퀸즈로 돌아오는데요.
숙모에게 보여줄 알리바이도 만들고
여행 중에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집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기 전에
슈트도 받고, 주의사항도 전달받습니다.

'해피'가 항상 지켜볼 테지만 너무 귀찮게 해선 안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하며, 연락을 기다리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아직은 어벤저스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차 문을 열어주는 '토니'를 배웅합니다.

자,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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