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대처법은? / YTN (Yes! Top New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오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대처법은? / YTN (Yes! Top News)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죠.

자외선도 무척 강해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를 기록했는데요.

자외선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일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을 환산한 것으로,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매우 낮음부터 매우 높음까지 다섯 단계로 분류하는데, 지수 11을 넘어가면 극도로 위험한 수준입니다.

오늘처럼 '매우 높음' 단계에서는 30분 정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햇볕이 가장 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긴소매 옷과 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노출을 차단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종류가 참 많죠.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PA 지수와 SPF 지수를 따져보고 골라 발라야 하는데요.

수치가 높은 것이 효과가 크지만, 그만큼 피부 자극 성분도 많아집니다.

실내 생활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PA+(플러스)에, SPF 10 전후를, 가벼운 실외 활동에는 PA++(더블플러스)에 SPF지수는 10에서 30사이, 그리고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PA+++(트리플플러스)와 SPF 30에서 50사이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한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서 얼굴 전체에 충분하게 발라야 하고요.

또 외출 직전이 아닌 30분 정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야외에 있어야 한다면 두 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아직도 선글라스를 패션 아이템으로만 챙기시나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데요. 렌즈 색깔에 따라 그 용도가 달라집니다.

갈색 렌즈는 눈을 보호해주고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기 때문에, 안과 수술을 받은 환자나 운전자에게 좋습니다.

회색 렌즈는 산행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고요.

노란색 렌즈는 야간이나 흐린 날 특히 좋습니다.

녹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피로를 덜어주고요.

미러 코팅렌즈는 빛의 반사 강도가 심한 스키장 등 겨울철 스포츠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짙은 선글라스는 눈을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