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엄마' 탈북 아이들의 카페 운영기 (2023.02.25/통일전망대/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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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생생통일현장] '총각엄마' 탈북 아이들의 카페 운영기
이상현 기자
20년 전부터 갈곳 없는 탈북 청소년들을 품어 함께 지내며 화제가 됐던 '총각엄마' 김태훈씨. 지금은 쉰살 가까이 됐고 초창기 같이 생활했던 탈북 청소년들도 이젠 성인이 돼 하나둘 자립을 시작하고 있는데, 그중 남북접경지, 남한 최북단인 강원도 철원의 한적한 시골에서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두명의 탈북청년들을 만나봤다. 각자 학업을 마친 5년전 총각엄마의 권유로 철원에 터를 잡아 운영을 시작했고, 지금은 단골손님들까지 많아져 힘을 받고 있다는데, 가게 옆에 밭을 만들어 식자재용 작물을 키우기 시작하며 농사 일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자연스레 농부의 꿈까지 키워가며 남한에서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그 탈북청년들을 찾아가봤다.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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