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생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한지붕 가족이 된 사람들 | 도시살이 마감하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신개념 가족생활 |지리산 산자락에서 어울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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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지리산 중턱에는 조금 특별한 집이 있다. 한때 실상사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었던 화림원. 낙지, 정어리, 뿌나, 달곰, 밤비, 상우, 짱짱…
현재는 육해공 아우르는 별명을 가진 20대부터 50대까지 일곱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농사가 짓고 싶어’ ‘좋은 인간이 되고자’ ‘공동체 실험을 하고파서’ 등 서로 다른 이유로 화림원에 살게 됐다는 이들. 방은 1인1실, 한 달 10만 원씩 살림 동참금을 내 생활비를 충당한다. 공동체살이를 희망하고, 화림원에 머물길 원한다면 작은 약속을 지켜야만 한다.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에서 100일의 기본교육을 받고 이후, 화림원에 거주하며 100일의 공동체 산책 기간을 가질 것.
또한, 빨간무, 싱아, 쪽 등이 자라는 공동 텃밭을 함께 가꾸고, 마음공부 겸 수행도 정기적으로 함께. "서로 어울려서 살며, 삶으로 희망을 만들어보고 싶다. 혼자는 어렵지만 같이는 되지 않겠냐? 우린 꿈을 갖고 온 사람들이다." 서로가 서로를 채우며 ‘사람’으로 힐링하는 이곳은 ‘화림원’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힐링할 지도, 2부, 이런 게 사는 맛
✔ 방송 일자 : 2021. 05. 25

#한국기행 #방방곡곡 #귀촌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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