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309회)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할머니의 요술정원 Koreatv, garden, ceramics, grandma, pension (경북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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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정원꾸미기 #살어리랏다 #도자기 #손녀사랑 #펜션정원 #경북청도

자연에 귀 기울이기 위해
14년 전 이곳 청도로 귀촌하게 된
이종인(66세, 남편), 허해정(61세, 아내) 부부!

시끄럽고 고단한 서울살이를 내려놓고
조용한 자연이 있는 대구로 내려오게 되었는데요

작은 비닐하우스로 시작하여 야생화를 키우고
도자기 화분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일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접근하고 싶었던 해정 씨!

조금 더 넓은 정원을 꿈꾸며 청도로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 삶이 싹트고
손녀들이 뛰노는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정원을 해정 씨는 얻게 되었는데요.

그들의 아름다운 시골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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