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6주년] 회전익 항공기 ‘공중 분열’…장관 연출 [KFN]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건군 76주년] 회전익 항공기 ‘공중 분열’…장관 연출 [KFN]

[KFN뉴스] 2024.09.30
[건군 76주년] 회전익 항공기 ‘공중 분열’…장관 연출 [KFN]

10월 1일, 국군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군은 국민과 만나기 위한 기념식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회전익 항공기들도 하늘을 수놓으며, 국군의 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인배기자 입니다.

우리 군 회전익 항공기들이 하늘을 가로지릅니다.

웅장한 모습으로 상공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항공기들은 완벽한 전술 기동으로, 임무 수행 능력을 과시합니다.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선보일 공중 분열 예행연습입니다.

[박인배 기자 / [email protected]]
: 우리 군의 회전익 항공기들이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80여 대가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서울공항으로 향합니다.

국군의 날 행사에는 육해공군·해병대 회전익 항공 전력이 총출동합니다.

우리 군 차세대 공격헬기 LAH는 화려한 곡예비행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전차 킬러’로 불리는 아파치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난도 전술 비행을 통해, 최강 공격헬기의 위용을 뽐냅니다.

[서수호 대위 /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대대 조종사]
: 국가 방위의 사명을 위해 항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는 아파치대대의 모습을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영광입니다. 최고의 기동성과 화력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아파치가 국민의 안전을 끝까지 수호하겠습니다.

최초의 국산 헬기 수리온을 비롯해 시누크와 해군 해상작전헬기 링스, 공군 탐색구조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등도 우리 하늘을 채웁니다.

지난해 행사 당일 비가 내려 공중 분열을 할 수 없었던 만큼, 우리 군은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에 매진합니다.

[김준홍 준위 / 육군항공사령부 시누크대대 조종사]
: 지난해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 때도 제가 참가 전력이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열심히 연습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올해는 꼭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우리 군의 늠름한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올해 국군의 날에도 비가 예보된 가운데, 우리 군은 풍속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

계획대로라면, 우리 군 회전익 항공 전력의 위력은, 내일 오전 서울공항 상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FN 뉴스, #박인배 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