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노래] ‎画地为牢 화지위뢰ㅣ云の泣, 叶里ㅣChinese song (가사, 한글자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중국어노래] ‎画地为牢 화지위뢰ㅣ云の泣, 叶里ㅣChinese song (가사, 한글자막)

#画地为牢 #화지위뢰#云の泣 #叶里 #중국어노래


배경 이야기:
천보(天宝) 2년(743년), 오독교(五毒教)의 좌장로인 오몽귀(乌蒙贵)는 반란에 실패하고 천일교(天一教)를 세우게 된다. 그는 부하인 우낙도(于洛道)에게 시독을 연구하여 만들라 하고, 그로 인해 이도(李渡, 지역명)에는 강시가 널리게 되어 결국 폐허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배관자"(背棺者, 관을 짊어진 자)라는 사람도, 죽은 이도 아닌 자가 나타났는데, 그는 홀로 비틀거리며 거리를 떠돌았다고 한다.


TMI:
1. 画地为牢(화지위뢰)란 "땅바닥에 원을 그려 놓고 감옥으로 삼다. 스스로 자신을 제한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가사에서 나오는 李渡(이도)는 중국 쟝시성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사:

细雨漂泊 天地一身落拓
xì yǔ piāo bó tiān dì yī shēn luò tuò
씨위퍄오브어 톈띠이선로어토어
보슬비 흩날리고 천지 광활한데

夕阳佝偻 照着趟不过的河
xī yáng gōu lóu zhào zhe tàng bù guò de hé
시양고우로우 짜오즈어탕부꼬어더흐어
굽어진 석양은 건널 수 없는 강을 비추네

枫叶走在红尘 尾声犹斟酌
fēng yè zǒu zài hóng chén wěi shēng yóu zhēn zhuó
펑예조우짜이홍천 웨이성요우쩐조어
단풍잎은 속세를 떠다니다 최후를 정하지 못하고

余晖深缄血色承诺
yú huī shēn jiān xuè sè chéng nuò
위회이선지엔쉐쓰어청노어
석양은 핏빛 약속을 깊이 함구하네


肩上棺木唏嘘 周身煞气惊行客
jiān shàng guān mù xī xū zhōu shēn shā qì jīng xíng kè
지엔상관무시쉬 조우선사치징싱크어
관을 짊어지고 탄식하니 전신의 살기가 나그네를 놀래키고

林海恍惚 唱一襟呜咽旧歌
lín hǎi huǎng hū chàng yī jīn wū yè jiù gē
린하이황후 창이진우예찌우그어
숲의 바다는 오래된 가락 하나 구슬피 부르는데

孤云亦步亦趋 几点乌鸦飞过
gū yún yì bù yì qū jī diǎn wū yā fēi guò
꾸윈이뿌이취 지디엔우어페이꼬어
외로운 구름 하나 쫓아오니 까마귀는 언제 날아간 건지

挟裹不阖眼执着 沦为心头沉痾
xié guǒ bù hé yǎn zhí zhuó lún wéi xīn tóu chén kē
시에고어뿌흐어옌즐조어 룬위이씬토우천크어
끝내 눈 감지 못한 집착은 마음에 오랜 지병으로 남았네


昔时陶然村舍 空剩些鬼魅交驳
xī shí táo rán cūn shè kōng shèng xiē guǐ mèi jiāo bó
씨슬타오란춘스어 콩썽씨에괴이메이쨔오브어
옛 평화롭던 마을은 텅 비어 요괴와 귀신들이 판을 치고

李渡朝暮 定格在万籁静默
lǐ dù zhāo mù dìng gé zài wàn lài jìng mò
리뚜자오무 띵그어짜이완라이찡므어
이도의 낮과 밤은 만물의 침묵 속에 멈추었네

共饮一弯江水 竟是阴阳相隔
gòng yǐn yī wān jiāng shuǐ jìng shì yīn yáng xiāng gé
꽁인이완쟝쉐이 찡슬인양썅그어
굽이진 강물을 함께 마시니 삶과 죽음으로 갈라졌네

萤火将殁的那瞬 可愿燃骨跋涉
yíng huǒ jiāng mò de nà shùn kě yuàn rán gǔ bá shè
잉호어쟝므어더나순 크어위엔란구바스어
반딧불이 타오르는 그때 함께 이 한 몸 불사르길 원하는가


拨开混沌人潮 怕听得
bō kāi hùn dùn rén cháo pà tīng dé
쁘어카이훈뚠런차오 파팅드어
혼란스러운 인파를 제치고 온 누군가 비틀대며

来者踉跄嘶哑 哭着喊爹爹
lái zhě liàng qiàng sī yǎ kū zhe hǎn diē diē
하이즈어량챵쓰야 쿠즈어한띠에띠에
목이 쉬어져라 아빠를 부르는 울음소리가 들릴까 두렵네

天地间麻木躯壳 半生离合
tiān dì jiān má mù qū qiào bàn shēng lí hé
티엔띠지엔마무취챠오 빤성리흐어
천지간 마비된 육신, 반평생의 만남과 헤어짐

远方百家灯火 哪盏属于我
yuǎn fāng bǎi jiā dēng huǒ nǎ zhǎn shǔ yú wǒ
위엔팡바이쟈덩호어 나잔수위워
저 멀리 집집마다 켜진 수많은 불빛 중 내 것이 있을까


若能牢牢攥住 你魂魄
ruò néng láo láo zuàn zhù nǐ hún pò
로어넝라오라오쫜쭈 니훈프어
그대의 영혼을 굳게 쥘 수 있다면

鸦发坐肩头唱 云和花的歌
yā fà zuò jiān tóu chàng yún hé huā de gē
야파쪼어찌엔토우창 윈흐어화더그어
까마귀 털 어깨에 내려앉을 때 구름과 꽃의 노래를 부르리

安然长出如我般 掌心脉络
ān rán zhǎng chū rú wǒ bān zhǎng xīn mài luò
안란장추루워반 장신마이로어
평안은 내 손금처럼 자라 나와

踏遍日月星辰 与多情山河
tà biàn rì yuè xīng chén yǔ duō qíng shān hé
타삐엔을위에싱천 위도어칭산흐어
일월성신과 정든 산천을 누비네


目极路边坟冢 如千万魂灯错落
mù jí lù biān fén zhǒng rú qiān wàn hún dēng cuò luò
무지루삐엔펀존 루치엔완훈덩초어로어
길가의 무덤은 수천 개의 혼등이 어지러이 흩어진 듯하고

少年老者 白骨遍地喂秃鹫
shǎo nián lǎo zhě bái gǔ biàn dì wèi tū jiù
사오니엔라오즈어 바이구삐엔띠웨이투찌우
소년이나 노인이나 백골이 널려 새에게 먹히네

必将以身托钵 代你手刃罪恶
bì jiāng yǐ shēn tuō bō dài nǐ shǒu rèn zuì è
삐쟝이선토어브어 따이니소우런쬐이으어
필히 이 몸으로 동냥하여 그대 대신 죗값을 치르리

唤一声吾孩无常 予山河轻描摹
huàn yī shēng wú hái wú cháng yú shān hé qīng miáo mó
환이성우하이우창 위산흐어친먀오무
내 아이가 죽었다 부르짖곤 산천을 가벼이 그리네


是岁晨昏颠倒 乾坤洗剑杀消磨
shì suì chén hūn diān dǎo qián kūn xǐ jiàn shā xiāo mó
슬쒜이천혼띠엔다오 치엔쿤시찌엔사샤오므어
세월은 혼란스럽고 천지는 검을 닦아 모두 멸하니

血亲路人 早晚相赴黄泉约
xuè qīn lù rén zǎo wǎn xiāng fù huáng quán yuē
쉐친루런 자오완샹푸황췐위에
친족이든 행인이든 결국 황천길에서 만나네

甘囚回忆之牢 天涯本无寄所
gān qiú huí yì zhī láo tiān yá běn wú jì suǒ
간치우회이이즐라오 티엔야번우찌소어
기억의 감옥에 기꺼이 감금되기 원하니 이 하늘 끝에 몸 둘 곳은 원래 없었네

誓人间地狱未空 平生不得成佛
shì rén jiān dì yù wèi kōng píng shēng bù dé chéng fó
슬런지엔띠위웨이콩 핑성뿌드어청프어
속세의 지옥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성불할 수 없다 맹세하네


拨开混沌人潮 怕听得
bō kāi hùn dùn rén cháo pà tīng dé
쁘어카이훈뚠런차오 파팅드어
혼란스러운 인파를 제치고 온 누군가 비틀대며

来者踉跄嘶哑 哭着喊爹爹
lái zhě liàng qiàng sī yǎ kū zhe hǎn diē diē
라이즈어량창쓰야 쿠즈어한띠에띠에
목이 쉬어져라 아빠를 부르는 울음소리가 들릴까 두렵네

天地间麻木躯壳 半生离合
tiān dì jiān má mù qū qiào bàn shēng lí hé
티엔띠찌엔마무취챠오 빤성리흐어
천지간 마비된 육신, 반평생의 만남과 헤어짐

远方百家灯火 再无属于我
yuǎn fāng bǎi jiā dēng huǒ zài wú shǔ yú wǒ
위엔팡바이쟈덩호어 짜이우수위워
저 멀리 집집마다 켜진 수많은 불빛 중 다신 내 것이 없으리니


若能牢牢攥住 你魂魄
ruò néng láo láo zuàn zhù nǐ hún pò
로어넝라오라오쫜쭈 니훈프어
그대의 영혼을 굳게 쥘 수 있다면

鸦发坐肩头唱 云和花的歌
yā fà zuò jiān tóu chàng yún hé huā de gē
야파쪼어찌엔토우창 윈흐어화더그어
까마귀 털 어깨에 내려앉을 때 구름과 꽃의 노래를 부르리

安然长出如我般 掌心脉络
ān rán zhǎng chū rú wǒ bān zhǎng xīn mài luò
안란장추루워반 장신마이로어
평안이 내 손금처럼 자라 나와도

而今墓前蓬草 历历如新也
ér jīn mù qián péng cǎo lì lì rú xīn yě
얼찐무치엔펑차오 리리루씬예
무덤 앞 민망초는 어제처럼 이 눈에 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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