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120회①] 장사하는 가게에서 색소폰 연주에 술 파티까지 하는 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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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119회 '시간을 달리는 열차 - 경원선 간이역 이야기'

이제는 잊혀져가는 열차가 있다. 경원선 통근열차. 울과 원산을 잇는 철도라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제는 분단의 상처를 간직한 채 백마고지를 끝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추억의 완행열차. 한때 역이 흥할 적에는 배치간이역으로 승격한 곳도 있었다지만 그마저 격하되어 쓸쓸한 무인역이 되어버린 곳이 대부분. 그중에서도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역은 그 옛날 간이역의 소박함과 낭만적인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신망리역에서 신탄리역까지 낡은 철로를 따라가다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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