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50만원, 일반 직장인 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사람 한명 겨우 지나가는 좁은 개미굴에서 벌어지는 목숨 건 황금 캐기│술라웨시 개미굴 금광│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달 50만원, 일반 직장인 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사람 한명 겨우 지나가는 좁은 개미굴에서 벌어지는 목숨 건 황금 캐기│술라웨시 개미굴 금광│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2년 5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금광>의 일부입니다.

▶ 술라웨시 금광의 하루는 6시부터 시작된다. 광부들은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금을 찾기 위해 들어간다.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좁고 어두운 굴 안을 비춰줄 작은 랜턴뿐이다.
차오르는 습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둡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광부들의 정과 망치질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자루 한가득 석금을 싣고 나오면, 소들의 수레에 석금자루를 싣는다. 60kg에 달하는 자루를 3, 4개씩 싣고 제련공장으로 향한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 작업은 밤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이때, 야간작업에 동원되는 기계가 고장 나고 마는데… 그들의 작업은 계속될 수 있을까?
▶ 깊고 어두운 루방에는 정과 망치질 소리만 가득하다. 그 가운데 광부 부자가 있다. 이마엔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숨은 점점 가빠온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온 이들. 서로 걱정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는 그들의 망치질은 계속된다.
광부들이 캔 석금은 금으로 만드는 가공 과정을 거친다. 석금을 분쇄기로 부수고, 기계에 넣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열로 오랜 시간 가열해야 2g 되는 작은 금덩어리를 만날 수 있다. 금에 대한 욕심보다, 일자리가 있어 행복하다는 소박한 광부들. 그들에게 금광은 말 그대로 황금 같은 일터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금광
✔ 방송 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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