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정사길] 무릉도원을 찾아가는 여행 - 안평대원군별장과 별서터 접근불가 - 사유지에 속해있거나, 출입로가 사유지로 막혀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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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사무소 뒷편, 인왕산 자락에는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의 별장인 무계정사와 무계동별서가 있던 자리입니다. 무계동은 [무릉도원에 있는 계곡]의 줄임말로 안평대군이 썼다는 '무계동' 각자 바위가 남아있습니다. 바로 옆 숲에는 '청계동천'이란 각자가 쓰인 바위가 있습니다. 동천은 '신선들이 사는 경치 좋은 계곡'이란 뜻입니다. 신선계와 같은 이 장소는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무릉도원을 당대의 화가 안견이 그렸다는 '몽유도원도' 배경이 되는 지역입니다. 학식이 높았던 안평대군은 집현전 학자들과 교류가 많았는데, 이곳 무계정사에 초대하여 시를 짓고 담소를 나누다가 언덕위로 올라가서 전망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른바 '무계동별서'입니다. 신기하게 네이버와 구글 검색에서 주소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무계동 각자 바위도, 무계정사 터에도, 무계동별서터에도 갈 수 없습니다. 사유지에 속해 있거나, 출입로가 사유지로 막혀있습니다.

현재는 '무계동 각자 바위'만이 안평대군의 흔적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주소
무계정사터 - 창의문로 7길 28-4(현진건 집터로 안쪽이 무계정사 터)
무계동별서 터 - 창의문로 9길 31-4

주차가능한 장소 - 몽유도원도전시관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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