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톡!] 종골골절후 수술적치료에 대한 개론 및 실제사례_비온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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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 골절은 낙상에 의한 고에너지 손상으로 인해 이뤄지는 손상입니다. 체중을 받치는 발 뒤꿈치뼈가 골절되는 손상인 종골 골절은 잘 낫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종골 골절은 치료보다는 후유장해에 대해서 주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잘 낫지 않는 종골 골절이기에 초기 수술적 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종골골절은 초기에 응급으로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1-2주정도 충분히 기다린 후 붓기를 빼고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골 골절은 수술이 어려운데 이유는 뼈의 원래 모양이 복잡하고 고에너지 손상이어서 여러조각나기 때문입니다. 종골 골절 환자를 수술 할때에는 이러한 이유로 숙련된 의사가 수술하는게 좋으며, 수술의 목표는 뼈의 모양을 잡고 관절면을 맞추는걸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종골 골절의 수술은 마취는 척추마취 또는 발과 발목마취를 하며 수술하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고 수술 후 통기브스 6주, 재활 6주 총 3개월간의 안정가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종골 골절에 대해서 제가 비온뒤에서 강의한 자료를 올립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주시면 직접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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