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신안산선 2025년 4월 개통 어렵다··· 서해선KTX 전 구간 개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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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당초 2025년 4월 예정됐던 신안산선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산선 공사 기한 연장만큼 서해선 고속철도 전 구간 개통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자인 넥스트레인 관계자는 19일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공사기한 연장 사유가 발생한 것은 맞다"며 "공사 기한 연장에 대한 협의를 국토부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부와 협의해 실시계획 변경 고시가 나면 구체적으로 공사 기한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안산선은 역 'Y'자 노선입니다. 우선 서울 여의도~영등포~도림사거리~신풍~대림삼거리~구로디지털단지~독산~시흥사거리~석수~광명까지 연결됩니다.

그 뒤 광명에서 역 'Y'자로 분기해 목감~한양대까지 가는 제1노선과 광명~학온~매화~시흥시청~시흥능곡~초지~원시~송산까지 연결되는 제2노선이 있습니다.

서해선은 현재 경기 일산에서 출발해 일산~대곡~소사~시흥시청~원시 구간만 일반열차를 투입해 운행 중입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10월까지 서해선 송산~홍성 구간을 완공하고, KTX이음 열차를 투입해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해선 중 원시~송산 구간은 신안산선 제2노선과 공용하는 구간이라 신안산선 공사가 끝나야 개통이 가능합니다.

즉, 서해선 전 구간(일산~대곡~소사~시흥시청~원시~송산~홍성 구간) 개통은 신안산선이 완공되는 시점에 완료되고 신안산선 공사기한이 늘어나면 서해선 전 구간 개통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넥스트레인 관계자는 "추후 서해선과 공용하는 원시~송산 구간만 빨리 개통하는 방식 등을 검토해볼 수도 있지만 신안산선 공사가 전체 완료될 때 원시~송산 구간도 완료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신안산선 2025년 4월 개통 어렵다··· 서해선KTX 전 구간 개통 지연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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