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63 정유재란 - 조선 4도 확보를 꿈꾼 일본의 재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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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발발 불과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의병과 명군의 합류로 전세가 뒤바뀐다. 평양성전투와 행주대첩에서의 패배로 궁지에 몰린 일본은 1593년 3월, 전쟁을 끝내기 위해 강화교섭을 시작한다. 하지만 4년 가까이 이어진 강화교섭은 결렬되고,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 선봉군이 1597년 울산 서생포에 상륙한다. 조선을 거쳐 명까지 정복하려는 꿈을 꾸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4도(경기, 충청, 경상, 전라) 확보로 목적을 바꾸고 정유재란을 일으킨 것이다. 일본의 재침략에는 곡창지대 전라도만 확보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리라는 계산이 있었다. 이를 위한 일본의 첫 번째 작전은 이순신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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