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잠의 호르몬 멜라토닌의 기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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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은 송과체라는 뇌의 정중앙에 있는 부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잠을 들게 하고, 잠을 유지하게 하며, 잠자는 시간, 즉 일주기리듬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항산화효과, 뼈 대사, 면역기능, 암억제 효과 등의 다양한 다른 기능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멜라토닌은, 빛에 의해서 생체시계가 활성화되면, 그 생성이 억제 되어져 있다가, 밤이 되어서 해가 지면서 햇빛이 없어지게 되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생체시계의 활성화가 약해짐에 따라, 생성이 억눌렸던 멜라토닌이 서서히 분비되게 됩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본인의 일주기리듬에 맞추어 잠을 자는 시간이 되면 생체시계에 의한 멜라토닌 생성 억제가 완전히 없어지면서, 갑자기 멜라토닌이 많이 생성되어, 잠을 들고, 오랜시간 동안 잠을 자게 합니다.

멜라토닌은 이러한 잠드는 효과외에도, 언제 분비되느냐에 따라 잠자는 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에, 잠들고 깨는 일주기리듬을 조정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멜라토닌은 너무 늦게 복용하면, 잠드는 시간이 점차 늦어지게 되며, 너무 일찍 복용하게 되면 잠드는 시간이 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멜라토닌의 잠자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잠자기 원하는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매일 같은 시간에 시간에, 고정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잠드는 시간을 좀더 밀거나, 당기고 싶으면,
현재 자는 시간에서, 원하는 시간쪽으로, 1-2일 간격으로 30분씩 일찍복용하거나, 늦게 복용해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의 사람에서나 또는 과량 복용하면 주간졸음, 저체온, 꿈의 증가, 악몽, 유즙분비호르몬 분비, 불 규칙한 생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생후 1살경 부터 분비되며, 나이 들면서 점차 증가되다가,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이후 점차 생성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50대 중반이 되면, 젊은 사람에 비해 멜라토닌 분비량이 50% 정도만 분비되고, 70세가 되면 1/3로 감소됩니다.
따라서, 나이드시는 분들은, 멜라토닌 복용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잠자는 시간을 조정하는데 복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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