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에 공연장에 팔렸던 돌고래🐬 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태산이와 복순이의 귀향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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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돌고래 야생방류로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 그러나 당시 함께 갈 수 없었던 두 마리의 돌고래가 있었다. 윗부리가 잘린 ‘태산이’와 입이 삐뚤어진 ‘복순이’다. 제돌이가 야생 방류를 준비할 때에도 두 돌고래는 극도로 예민한 상태를 보였고, 그들의 야생방류는 기약 없이 미뤄졌다.

2009년 제주 인근에서 불법포획되어 돌고래쇼에 이용되었던 태산이와 복순이는 좁은 수족관에서 먹이조차 거부하는 극단적인 우울증을 보이며 수족관 생활에 길들여지기를 거부했다. 태산이와 복순이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남방큰돌고래는 무게가 200kg이 넘는다. 희귀종인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를 안전하게 제주 바다까지 옮기기 위해서는 준비할 일이 하나둘이 아니다. 서울에서 제주 앞바다까지 두 돌고래들을 옮기기 위해 전세기와 무진동 차량, 선박까지 동원된 550km의 여정! 고향으로 돌아가는 태산이와 순복이의 긴박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지금 만나보자.


#하나뿐인지구#남방큰돌고래#태산이와복순이
#야생동물방사프로젝트#불법포획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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