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는 왜 몸을 던졌나?, 로키 3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로키는 왜 몸을 던졌나?, 로키 3부

1부 -    • 콤플렉스 덩어리 로키 1부  
2부 -    • 인피니티 스톤 셔틀, 로키 2부  
3부 -    • 로키는 왜 몸을 던졌나?, 로키 3부  
4부 -    • 형제는 용감했다, 로키 4부  
5부 -    • 토르를 놔줘, 로키 완결  

#로키

자, 아스가르드로 끌려간 '로키'는
뻔뻔한 태도로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지켜보던 '오딘'은
'로키'를 죄수라 칭하며 명확히 선을 긋는데요
이번엔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거죠.

그런데도, 이 눈치 없이 녀석은
'오딘'을 뚜껑 열리게 하는데요.
하지만 '로키'는 끝까지 막 나가죠.
'프리가'의 간곡한 부탁이 없었다면 진작에 뒤졌을 겁니다.
그렇게, '로키'는 종신형에 처해지죠.
참고로, 아스가르드인의 수명은
5,000년 정도라고 합니다. 음... 뉴 아스가르드가 아니라 장수마을이네.

아무튼, '로키'의 감방 생활은 시작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죄수 하나가 탈옥을 시도하는데요.
'로키'에겐 뭐... 절호의 찬스였죠.
녀석은 경비병을 살해하고
죄수들을 하나씩 풀어주며
폭동을 일으키는데요.
이제는 뭐... 일만 터지면 '로키'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아무튼, 녀석의 목적은
아스가르드의 방어막을 파괴하고
'제인'의 몸에 흡수된 '에테르'였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인'을 보호하던 '프리가'가 살해되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로키'는
분노합니다.

권위적인 아버지와 형의 그늘에 가려, 상처 받던 '로키'를
'프리가'는 사랑으로 감싸 왔습니다.
'로키'가 더 엇나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모두가 죽었다고 믿었던 '로키'를 찾아냈으며
반성의 기미조차 없는 '로키'에게
실망한 '오딘'과 다르게 마지막까지 엄마로서
사랑을 주신 분이 '프리가'였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로키'는
사춘기 소년마냥 대못을 박았는데요.
그게 마지막 대화였죠.

그리고 '로키'가 저지른 지난날의 광기는
지하 감옥에 갇혀, 어머니가 가는 길에 배웅조차 할 수 없는
죗값으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커스'에게 지름길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살아계실지도 모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죄책감, 죄송함
'로키'는 짐승처럼 울부짖는데요.
자업자득이죠.

하지만 '토르' 앞에선
악착같이 자존심을 세우는데요.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죠.

한편, '토르'는
복수를 제안하는데요.
아스가르드에서 전쟁을 치를 순 없었던 '토르'는
아스가르드를 몰래 빠져나가기 위해 '로키'가 필요했습니다.
모두가 반대하고
'로키'도 의외라는 반응이었지만
'로키'에 대한 어머님의 믿음을
믿은 것이죠.
그렇게 형제는 다시 손을 잡습니다.

오랜만에 형과 함께하게 된 '로키'는
함께 웃고 떠들던 추억이라도 떠올랐는지
상당히 들뜬 모습인데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병신력을 뿜어내죠.
참고로 이 장면은 '톰 히들스톤'이 먼저 연기하고,
'크리스 에반스가' 그걸 보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제인'은 '로키'에게 지구를 대표해 반갑게 인사하고
출발하려는 그때
친구들은 여전히 '로키'를 신뢰하지 않는데요.
이 새퀴 도대체 퉁수를 얼마나 치고 다닌 거야?

아무튼,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탈출한다는
'토르'의 바보 같은 계획에 감동받은 '로키'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하지만, 아스가르드 국민 사기꾼
'로키'에게 단련된 '토르'는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한때 밥상이나 엎던 '토르'를 사기꾼 속이는 사기꾼으로 키워낸 '로키'는
크게 감동받죠.

자, 그렇게 우리의 사기꾼 브라더스는
다크 월드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녀석들이 으르렁 거리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요.
하지만 각 잡고 팀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 녀석들 만큼 합이 좋은 애들이 없죠.
게다가 '로키'가 '커스'랑 깜빵 동기 아닙니까?

그렇게, 키스 중에 가장 구린 키스,
'말레키스'는 깜박 속아 넘어가죠.

한편, '로키'는 '제인'을 위해 몸을 던지는데요.
'로키'에겐 유언이 되어버린 어머니의 말과
어머니의 희생으로 지켜낸 '제인'을
여기서 허망하게 잃을 순 없었죠.

아무튼, '토르'의 계획은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할 수 있는 건 비슷한 성질의 에너지 소스밖에 없죠.

결국, 아버지의 우려대로
'토르'의 작전은 실패하고
'커스'가 던진 폭탄으로부터 '제인'을 구해내는 '로키'
그런 동생을 구해 낸 '토르'
사기꾼 브라더스는 형제애로 가득 차지만
키스 중에 가장 구린 키스
'말레키스'는 놓쳐버립니다.

자 이제, 남아있는 녀석들을 상대해야되는데요.
그런데 이 녀석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마블 세계관에서
'토르'를 이 정도로 몰아붙인 녀석은 몇 없죠.
그렇게, '토르'가 먼지 나게 처맞는 사이
'로키'는 다크 엘프를 처리하고
등에 칼 꽂은 리스트에 '커스'를 추가합니다.
감동한 '커스'는
그 감동을 돌려주죠.
자, 그렇게 최후를 맞게 된 '로키'는
형을 구해내고
동시에, 어머니의 복수도 완성하며 유언을 남기는데요.
하지만, 형을 위해서였다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을 감습니다.

참고로 원래 설정은 '로키'가 여기서 사망하는 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로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여서, 추가 촬영을 하고,
살아있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하죠.

그렇게, '오딘'이 보낸 병사로 위장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로키'는
'오딘'에게 바로 걸립니다.

하지만 뉴욕 사태때 '토르'를 지구로 보내고
다크 엘프의 침공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오딘'은
'로키'의 마법에 걸려,
지구로
그리고 왕좌는 '로키'가 차지합니다.

한편, '말레키스'를 제거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토르'는
위대한 왕보다 서윗남이 되겠다며 왕좌를 거부하는데요.
'로키'는 속으로 쾌제를 불렀을 겁니다.
하지만 '묠니르'까지 반납하자
살짝 당황하죠.
만약, '묠니르'를 손에 쥐어줬다면 바로 들켰을 겁니다.

아무튼, 왕좌를 넘겨준 '토르'의 앞날을 응원하며
'로키'는 고마워하죠.
그렇게 '로키'의 국정농단은 시작됩니다.

자, 이후의 이야기는 4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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