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6884강 악화된 부녀관계

질문 1 : 남편과 딸의 문제입니다. 딸이 어렸을 때부터 아빠에게 거부감이 생겨서 남처럼 알고 지냈는데, 딸은 아빠 탓으로 이야기하고 이런 딸을 남편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딸은 카드빚과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날리고 할 수 없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남편은 실망도 크고 딸이 나이도 있고 반성도 하지 않한다고 내보내려고 합니다. 본인은 나간다고 하나 가진 것도 없고 하고자 하는 일도 모두 어긋나기만 합니다. 그리고 딸이 말하는데 어렸을 때 겪었던 일과 집에 들어왔을 때 하는 행동과 아빠와 대립해서 하는 행동들을 제가 볼 때에는 그때는 딸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을 해보면 남의 것을 너무 잘 보고 이야기하는데 제 자신의 일은 못하니 남편은 그런 딸을 보면서 정신을 못 차린다고 무조건 내치려고 합니다. 서로 고집 세우고 배려도 하지 못하고 본인들도 힘들어 하면서 그런 와중에 이 강의를 만났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 잘못이 얼마나 많은지 알았고, 질량이 낮아 바르게 이끌지 못한 것을 많이 생각하지만, 제 자신을 어떻게 이끌 수가 없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바르게 잡으면서 가야할 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질문 2 :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아이가 이 강의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던져보면 일단 다 자기가 너무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다 무시합니다.

강의 일자 : 2016.01.30 아산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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