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기후변화에서 살아남은 미래도시 미리보기┃수상주택은 인류를 구원할 노아의 방주가 될 수 있을까?┃물 위의 집에 산다는 것┃과학 다큐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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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0월 19일에 방송된 ＜과학다큐 비욘드 - 21세기 노아의 방주, 해상도＞의 일부입니다.

해수면 상승에 대응, 주목받는 ‘물위에 뜨는 건축’
전국토의 30%가 해수면 보다 낮은 나라, 네덜란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수변공간에 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암스테르담 근처 아이버그에는 물위에 떠 있는 75세대의 수상주택단지가 조성돼 있다.
거주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수상주택 수는 매년 증가 중이다.
실험적인 친환경도시 로테르담에서는 수상정원을 실험 중이며 내년엔 친환경 수상농장도 등장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상구조물 전문가이자 건축가인 쿤 알트하이스는 ‘수상주택과 같은 수상구조물이 간척을 하는 것보다 시간도 적게 들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이라고 밝히며 ‘미래 도시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블루시티로 발전할 것’이라 예견한다.
네덜란드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은 대도시의 과밀화 현상과 해수면 상승 그리고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를 건설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과학다큐 비욘드 - 21세기 노아의 방주, 해상도시
✔ 방송 일자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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