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91m 협곡 떨어졌는데..." '한국車 우즈처럼' 경악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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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살린 GV80 사고, 91m 협곡 아래로 떨어지고도 큰 부상을 입지 않은 미국 커플의 아반떼N(현지명 엘란트라) 사고 등으로 잘 알려진 현대자동차의 안전성이 우연이 아닌 실력임이 입증됐습니다.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2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된건데요. 이 뿐만 아니라 9개의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되면서 2위인 도요타(8개)를 제치고 단일 브랜드로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현대 #아이오닉 #타이거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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