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될 감사

주님의 슬리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해봤습니다. 주님의 몸이라면, 그리고 주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소중하고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감독님의 겸손과 죄인에 대한 인식,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알면 알수록 놀랍고, 제가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는 태도와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통회하는 마음을 어느 한 순간에만 가지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한 번에 저를 구원해주셨지만, 이 사실에 대한 저의 감사는 결코 한 번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습니다. 평생 제 불쌍한 실상을 기억하고 저를 대신해 죽어주시고 저를 받아주시고 사랑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며, 주님의 맘에 드는 신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2024년 6월 16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연락하고 상합하여 성장하는 교회’ 말씀을 듣고

2024년 6월 18일 성락교회 성도 주**

제작: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다시 봄 - • [Royalty Free Music] Again Spring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