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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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죄인인 것을, 그리고 그런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던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하나님 의지하며 살겠다 고백했는데.. 그 죄의 원인을 아담의 탓으로만 여겨온 것 같습니다. 예수를 전할 때도 원죄를 논하며 마치 나는 죄가 없고 모두가 아담의 탓인 것처럼 전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신앙을 지키려면 문제의 원인을 남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에게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계속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성장이라는 것,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 그것이 곧 후퇴라는 것. 중요한 것은 낙심치 않고 오뚜기처럼 다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순종하고자 노력하는 것이겠죠?

성락교회 6월 23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살지 않는 교회' 말씀을 듣고

2024년 6월 24일 성락교회 성도 정**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e LIFE - • [Royalty Free Music] The LIFE (경건한/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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