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맞먹는 세계의 종자 전쟁, 한국은 매년 100억원이상 씨앗 수입! ... 씨앗, 미래에 사활을 건다 [농업이 미래다 8]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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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 정형석

우리나라 화훼작물은 2018년 수입액의 0.01%도 못미치는 수출/대부분 수입
장미의 국산 자급률 30%
튤립은 대부분 수입(네덜란드에서 세계 90%를 생산), 원산지는 터어키지만 네덜란드가 개발 확장시킴
네덜란드는 야생식물에 대한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모든 식물의 씨앗을 모았고 이 씨앗을 국립 씨앗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농업에 있어서 종자는 전자제품의 반도체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씨앗들은 한번 사라지면 다시는 만들 수 없다. 글로벌 종자회사들은 매출의 30%를 종자개발에 투자한다.

농업이 미래다 #8 씨앗, 미래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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