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서가 2월 강연] 시(詩)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 나태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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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서가止觀書架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공간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짧은 세 문장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던 나태주 시인은
시를 통해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밝은 희망과 사랑을 표현하는 시가 있다면
우리는 서로의 아픔에 공명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사 : 나태주 시인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2007년까지 교장으로 정년퇴임하며 43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후 50여년 간 시인으로 활동하며 창작시집, 산문집 등 150여권에 가까운 도서를 출간하였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충남문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충남문화원연합회장, 한국시인협회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2014년 정지용 문학상, 2016년 공초 문학상, 2017년 김삿갓 문학상, 2019년 소월시문학상, 2020년 김달진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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