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힐링올레!]조국 "폭풍이 치면 어부는 그물을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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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올레'가 '힐링올레'로 다시 태어났다. '대선 힐링'도 필요하다는 시청자들의 요청 때문이다. 방송의 목표 역시 대선 결과와 다른 표를 던져 '멘붕(멘탈 붕괴)'을 겪고 있는 1470만여 명의 '힐링(치유)'이다.

24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는 대선후유증 치유를 원하는 3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영하 7도의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귀마개와 장갑 차림으로 '힐링올레'를 지켜봤다. 몇몇 시민은 저마다 손에 선물을 들고 왔다. 대선 결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평화교육원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만난 오연호·서해성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라며 조 교수에게 '멘붕'에 빠진 이들을 위한 길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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