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이 썩어버렸으면 좋겠어요" 흔적도 없이 폭삭 썩어버리라고 흙, 돌, 나무로만 지은 집|불편을 감수하니 낭만이 찾아왔다는 오지 산골 젊은 부부의 흙집|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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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9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바람의 언덕 1부 어서오세요>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봉화 깊숙한 산골짜기에 세 남매를 키우며 살고 있는
박진우, 김은경 씨 부부가 있다.
흙, 돌, 지푸라기등 모두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지은 흙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는 `화장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 지은 복수박을 먹으며 행복해한다.
계곡물이 차가운 탓에 아이들을 위한
전용 수영장까지 갖춰놓은 지상낙원의 공간,
가족의 행복한 하루를 담아낸다

강원도 홍천의 골짜기에는 야생화와 사랑에 빠진
아내 용금옥 씨 부부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골짜기를 야생화 천국으로 만든 용금옥씨,
밤에 펴서 아침이 되면 지는 야화, 달맞이꽃을 따기 위해
부부의 아침은 분주하다
자연의 색을 뽐내며 꽃차로 탄생하는 달맞이꽃, 메리골드등
야생화 꽃차를 얻기 위한 부부의 정성을 담아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람의 언덕 1부 어서오세요
✔ 방송 일자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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