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직금으로 돈 굴리는 대신 휴대폰도 안 터지는 오지 중의 오지에 정착한 산골 부부|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대기업 퇴직금으로 돈 굴리는 대신 휴대폰도 안 터지는 오지 중의 오지에 정착한 산골 부부|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6년 8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하늘 아래 첫 동네 5부 산이 좋아 산에 산다네>의 일부입니다.

양양에서 서울로 가는 지름길에 위치해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곳이자,
산꼭대기에 은광이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연화동 마을.

시간이 흘러서 3가구밖에 살지 않는 이곳에 최종원 씨 부부가 들어와 살고 있다.
아침마다 산책길에서 발견하는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과 땅이 주는 기회에 감사해 하며 매일 새로운 하루를 보내는 부부.

강원도 평창 삼방산 중턱에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의 삶을 뒤로한 채,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위해, 귀농한 13년 차 여자 농부 박정자 씨가 있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값진 노동이 좋아 그곳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하늘 아래 첫 동네 5부 산이 좋아 산에 산다네
✔ 방송 일자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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