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제물포에 나타난 신립 김형일 “병조 김상중의 뜻". 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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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은 고민하는 병조에 "일각여삼추입니다. 서둘러야 합니다"며 남해안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병조는 "세작들 또한 우리가 남해안을 봉쇄하겠다고 생각하지 않겠소. 남해안을 막으면 어디로 올까요"라고 물었다.

신립은 "남해안을 막으면 서해안으로 오겠죠. 하지만 거긴 왜관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다음 날 신립은 부하를 이끌고 제물포에 도착했다. 부하는 "본대는 남해안으로 보내고 어찌 제물포 쪽으로 오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신립은 "병조의 뜻이다"고 말했다. 앞서 병조는 "정작 허물을 벗은 매미는 다른 곳에 있지요"라며 금선탈각 계책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사냥꾼은 사냥꾼의 입장이 아니라 멧돼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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