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답답한 시골집! 기둥 빼고 싹 다 뜯어 속이 뻥 뚫리는 리모델링 현장│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비규격! 바닥부터 다시│시골집 리모델링│농가 주택 개조│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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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1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오래된 집의 재발견 농가와 도심 주택>의 일부입니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노후 주택 리모델링은 신축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푸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거자의 취향에 맞게 구조를 변경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낡은 집 개조는 기계보다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많아, 새로운 집을 짓는 신축 공사보다 까다롭다. 오래돼 불편하고, 지저분한 노후 주택을 멋지게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가 본다.

낡은 시골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농가 주택 개조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을 꿔봤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내 집 하나 마련하기 어려운 도시 생활. 공주의 한 마을, 신축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맞춤형 개조가 가능한 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흙으로 지어진 70년 된 농가 주택. 집 안 곳곳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낡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한한 변화가 가능한 공간이다. 그러나 그 오래된 공간에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볏짚과 흙으로 만들어진 농가의 벽을 철거하는 일은 묵은 먼지와의 싸움의 연속. 우레탄 폼을 쏴 수평을 맞춘 뒤 그 위에 시멘트를 바르고 물 칠을 하는 천장 마감은 까다로워서 47년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가 투입돼야 한다. 천장은 백색 시멘트로 마감해 서까래와 나무 기둥의 풍취를 살렸다. 옛집의 특성상 수평이 맞지 않아 매번 기울기를 확인을 하는 건 필수. 요즘 나오는 자재들과는 규격이 맞지 않아 목재 하나를 붙일 때마다 길이를 재고 재단해 맞추기를 반복해야 한다. 그렇게 작업자들의 고된 손길 끝에 탄생하는 나만의 집! 옛 정취와 새로움을 동시에 품은 농가 주택 개조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오래된 집의 재발견 농가와 도심 주택
✔ 방송 일자 :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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