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은 외딴 산골에서 그저 자급자족 먹고살려고 5,000평 노지에 하나 둘 심었을 뿐인데┃어느새 10년째 부부가 만든 천상의 화원┃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도무지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은 외딴 산골에서 그저 자급자족 먹고살려고 5,000평 노지에 하나 둘 심었을 뿐인데┃어느새 10년째 부부가 만든 천상의 화원┃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9년 8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2부 산골 부부 여름을 꽃피우다>의 일부입니다.

불볕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8월.
굽이굽이 강원도 영월의 산길을 따라 무작정 오른 곳.
사람이 살까 싶은 그곳에 천상의 화원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집을 만나게 된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때론 뜨겁게 때론 느긋하게 이 여름을 즐기는 임소현 김영미 부부!

단둘이서 키우는 꽃과 작물만 180여 가지!
자연의 순리에 맡겨 키우는 토종 다래밭에선 새하얀 개망초꽃들이 만발해 있다.

부부의 텃밭엔 여름을 가득 담은 제철 식재료들이 가득!
산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 바질 파스타는 부부의 여름 별미다.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여름날.
빗소리와 함께 새소리, 바람 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호사가 따로 없다.

부부가 일구고 꽃피운 산골 오지의 아름다운 여름을 만끽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2부 산골 부부 여름을 꽃피우다
✔ 방송 일자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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