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TV] 추억의 CM송 | 20051205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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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TV#KBS#옛날티비

오래된TV - 추억의 CM송 | 20051205 KBS방송
▶극본 : 윤정아
▶연출 : 정성훈, 심춘화, 연규완
▶출연자 : 김도향, 김상현, 임진모, 류우영, 김창환, 강근식, 마정미, 윤석화 등

비약적인 경제 발전으로 갖가지 소비재가 생산되던 6,70년대,‘CM송’은 상품 판매 최고의 무기가 되어 등장했다. 15초의 짧은 시간동안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상큼하게사람들의 입과 귀를 중독시켜 버린 ‘CM송’! 또 하나의 젊은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던 ‘CM송’의 숨은 뒷 이야기를 파헤쳐본다.

▣ 지금도 기억나는 그 가사, 그 멜로디
“아빠 오실 때 줄줄이/ 엄마 오실 때 줄줄이 / 우리집은 오리온 줄줄이 사탕”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 드려요~”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 둘이서 만나요 부라보콘/살짜쿵 데이트~ ”

30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그 가사, 그 멜로디,아직도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CM송’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CM송’이 배출한 스타들
이장희,김도향, 김세환, 윤형주, 하춘화, 정미조, 윤석화 등은 ‘CM송’이 배출한 대표적 스타들. 특히 김도향은 무려 3000곡 이상의 ‘CM송’을 만들며 명실 공히 ‘CM송’계의 대부가 되었고, 윤석화는 600곡 이상의 ‘CM송’을 부르며 TV 진행자로도 진출을 하게 되는데...

▣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했던 ‘CM송’의 힘!
불과 10초 내외의 짧은 노래였지만 ‘CM송’의 히트는 수십억 이상의 광고 효과를 가져왔다. 당시 경영위기에 있던 해태는 브라보콘 ‘CM송’의 히트로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회생했고, 음료시장의 후발주자였던 동아제약의 오란씨는 ‘CM송’의 히트와 함께 음료 업계에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CM송’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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