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 퇴계 이황이 이름 지은 '제천 금수산' [영상앨범 산] KBS 2306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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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게 흐르는 산세가 ‘길게 누운 미인’의 자태와 닮았다는 제천 금수산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충주호)를 북쪽으로 두르고 있는 금수산은
인근 월악산의 명성에 가려져 이름을 널리 알리진 못했지만
빼어난 경치와 산세를 자랑하는 숨은 명산이다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이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 명성만큼이나 울창한 삼림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품은
제천 금수산으로 자연과 함께 노래하는 성악가 장은 씨가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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