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후회 할 금수산!! 짧고 강렬했다. 원시림 통과 후 멋진 충주호뷰! 힐링등산영상 함께 보시죠🙇‍♀️

#100대명산 #금수산 #월악산국립공원

안녕하세요.
[자연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나] 작가 오세진입니다.
이번 영상 속 부캐는 힐링진으로 시작해서 빡쎄진으로 끝났는데요^^

‘금수산’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 이라는 고운 이름 뒤, 거칠고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이 있음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덧니: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錦繡山)m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하며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산행 코스는
상학주차장 원점회귀 코스로
상학주차장-남근석공원-망덕봉삼거리-금수산정상(1,016Km)-금수산삼거리-임도합류지점-상학주차장
이동거리: 6.61km
총 소요시간: 2시간 39분 ( 휴식시간 포함)입니다.

100대명산 인증을 위해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산인데, 보통 제가 다녀온 최단 코스를 이용한다고 해요. 다만 짧은 코스인 만큼 경사도가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지금 한창 정비작업을 하고 있어서 조금 어수선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의 모습은 아름다웠어요~~

상의- 1회 정글트레일 대회 기념티
하의- 룰루레몬
모자- 살로몬
고글- 루디프로젝트 컷라인
배낭- 인스팅트X10
양말- THY